Paper C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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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 년 1 월 29 일, 외로워요 채널의 대화입니다.
대화 시간은 00:55:50 에서 02:32:11까지입니다.

Permalink: http://lab.oakyoon.net/papercup/papercup-20050322/view.php?session_id=31bb8a5c-7140-11d9-936f-00003d640cb4

대화 내용

00:55:52 | 저기요~
00:55:59 | 네?
00:56:01 | ^^
00:56:05 | 왜그러세여?
00:56:09 | 뭐좀 물어볼려고요~
00:56:20 | ?
00:56:29 | 혹시 결혼 하셨나요?
00:56:43 | 왜그러시죠?
00:56:53 | 제가 ?ㄴ 할여자가 있는데
00:56:56 |
00:56:57 | 결혼
00:57:04 | 그여자가 이혼녀이거든요
00:57:05 | 결혼할 여성분
00:57:07 | 문제는...
00:57:17 | 그여자에 딸아이가 있어요~
00:57:23 | 헉..
00:57:25 | 사실..
00:57:39 | 제가 그여자를 많이 좋아하지만
00:57:49 | 그딸아이 까지는 좀 무리인듯 싶어요~
00:57:54 | 그래서 말인데요~
00:57:57 |
00:57:58 | 여자 입장에서
00:58:04 | 제가..
00:58:12 | 어찌 했으면 좋은가.
00:58:15 | 해서요~
00:58:17 | 여자입장에서는
00:58:20 | 남자들은 전부
00:58:26 | 딸이 더중요하겠죠
00:58:29 | 그냥 포기 하라고 하는데
00:58:40 | 물론 그러지요~
00:58:43 | 그래서
00:58:44 |
00:58:53 | 제가 포기하기 힘들고
00:58:57 | 그렇타고해서
00:59:03 | 여자보고
00:59:07 | 휴~
00:59:19 | 좋은 방법없나요?
00:59:23 | 친구들은
00:59:32 | 그냥 잊어버리라고 하는데
00:59:39 | 전 잊지 못하겠어요~
00:59:42 | 그거말고도
00:59:44 | 하지만
00:59:44 | 다른방법이있죠
00:59:51 | 다른방법
00:59:56 | 딸을 같이 데리고 사는법..
01:00:07 | 문제는
01:00:14 | 부모님도 글구
01:00:16 | 그러기에는 너무힘들것같고
01:00:28 |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
01:00:29 | 저도 가끔 감당이 안돼는데
01:00:41 | 잊는편이 낳으실거에여
01:00:48 | 잊는다...
01:00:52 | ㅡㅡ;;
01:00:55 | 휴~
01:00:58 | 무엇보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
01:01:03 | 귀를 기울이세여
01:01:10 | 내면의 목소리
01:01:16 | 나자신...
01:01:17 | 정말 후회하지않을수 있으시면
01:01:30 |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
01:01:32 | 장담할수 없는걸요
01:01:32 | 나가세여
01:01:38 | 원하지만
01:01:42 | 가끔은...
01:01:45 | 두려워요~
01:01:59 | 선택이란거
01:02:01 | 정말...
01:02:03 | 그게 내면의 목소리에여
01:02:14 | 그럼 잊어야 하는건가요?
01:02:14 | 원하지만
01:02:19 | 두렵다고 얘기하는거잖아여
01:02:21 | 자신에게
01:02:28 | 힘들지만
01:02:34 | 그방법밖에 없는듯해여
01:02:39 | 휴~
01:02:41 | 저도 어떤여자를 좋아했었는데
01:02:43 | 잊으려니
01:02:48 | 잠도 오질않아요~
01:02:50 | 그순간에는 진짜 이여자만큼은..
01:02:56 | 요즘 몇일째...
01:02:58 | 어느여자하고 바꿀수없을정도
01:03:14 | 소중하다고
01:03:18 | 느껴졌었죠
01:03:24 | 지금 그쪽의 심정을 잘알죠
01:03:25 | 잊는다
01:03:34 | 하지만 힘들시겠지만
01:03:36 |
01:03:37 | 잊으세여
01:03:42 |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
01:03:45 | 잊는편이
01:03:51 | 그쪽에게 좋으실거예여
01:04:07 | 제가 보기에는
01:04:08 | 전부 그리 말하더군요
01:04:13 | 이결혼이 성사된다해도
01:04:22 | 좋지않은 결과가
01:04:30 | 나타날거에여
01:04:36 | 장기적으로 봤을때는
01:04:41 | 휴~
01:04:58 | 어?든 선택은 그쪽에 달려있는거니까
01:05:04 | 잊는다는거...
01:05:08 | 정말 어려운데
01:05:12 | 힘들고
01:05:12 |
01:05:15 | 정말어렵죠
01:05:16 | 지치고
01:05:17 | 힘들고
01:05:18 | 지치고
01:05:21 | 저도 그런과정을
01:05:23 | 겪어봐서
01:05:25 | 알아여
01:05:30 | 그여자한테는 뭐라 말해요~
01:05:34 | 하지만 세월이 약이란 말이 있죠
01:05:40 | 맘안다치게
01:05:43 | 해야 할텐데
01:05:48 | 그여자는 그쪽을 진심으로 좋아하나여?
01:05:57 | 그런것 같아요~
01:06:16 | 내가 자기 딸때문에 힘들어하는걸 . 잘알거든요
01:06:21 | 그래도..
01:06:36 | 그여자에게 물어보시면
01:06:40 | 그분도 딸이
01:06:45 | 더중요하다고
01:06:48 | 할거에여
01:06:49 |
01:06:53 | 말했어요
01:06:57 | 메일 내용
01:07:13 |
01:07:18 | 정말 힘드시겠지만
01:07:20 | 내가 누구를 버려야 하는거라면... 누구를 버려야 하는건뎅??
차라리..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벗어나기 위해.. 내가 없어져 버리는게 현명한 선택일까?
나 하나 없어지면.. 선택이란것도..고통이란것도.. 모두 사라질텐데...
모든 끈을 노아 버리고 싶은 감정.. 많이들지만
01:08:01 | 이러한 말.
01:08:25 | 그여자분이 보낸메일인가여?
01:08:25 | 나한테 보내는 글귀가.
01:08:25 |
01:08:25 | 제 맘을 아프게 해요~
01:08:39 | 이끈 노아 버리면.. 또 얼마나 후회하며 살아갈지 나도 장당 할수없고..
당신이란 끈.. 소은이란끈.. 둘다.. 놓을수 없는 나의 욕심이기에..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
나의 욕심때문에 당신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.. 난..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.
미안해.. 이말뿐이야..
01:08:40 | 그여자분도 상당히 괴로우실거에여
01:08:53 | 그러기에
01:09:00 | 정말 소중한 사람이기에
01:09:08 | 나하나 잊고 살아가기엔
01:09:14 | 너무나 고통이예요
01:09:36 | 그여자를 맘안프게
01:09:41 | 그럼 두가지 방법밖에 없네여
01:09:48 | 이별을 하고 싶은마음
01:09:51 | 두가지/
01:09:58 | 하나는 잊는거
01:10:02 | 잊느거
01:10:10 | 하나는 사는거
01:10:12 | ?
01:10:15 | 두번째는 그여자분과 딸 모두 같이 사는것
01:10:18 | 이런선택이란거
01:10:23 | 휴~
01:10:38 | 그리 간단하지않타는거 잘알면서요~
01:10:50 |
01:10:58 | 감당하기 힘들다
01:11:11 | 이런경우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
01:11:30 | 하지만
01:11:46 | 여자 입장에서..
01:11:59 | 여자입장에서도 많이 괴롭죠
01:12:02 |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가요?
01:12:09 | 만약.
01:12:17 | 입장이 바뀌었다면
01:12:21 | 그여자는.
01:12:24 | 내아이를
01:12:24 | 입장이여?
01:12:36 | 받아드릴수 있는걸까요?
01:12:52 | 아이딸린 남자와
01:12:55 | 여자
01:12:57 | 그차이
01:13:05 | 아이딸린 남자와 사는 여자는
01:13:08 | 보긴 봤죠
01:13:13 | 그럼..
01:13:19 | 아이 남편이 있는데
01:13:27 | 그리 보내면 돼지않나요?
01:13:35 | 아이 남편
01:13:37 | 아니고
01:13:39 | 아빠
01:13:46 | 아이 남편되시는 분이
01:13:56 | 왜 쉽게 보내질 못하는건지
01:13:59 | 아이를 충분히 양육할 능력이
01:14:01 | 되는사람인가여?
01:14:06 | 모르겠어요
01:14:08 | 대부분 남자쪽에서
01:14:08 | 그건
01:14:11 | 양육하거든여
01:14:14 | 물어보지 않았어요
01:14:23 | 이혼을하게되면
01:14:31 | 거의 대부분이 남자쪽에서
01:14:37 | 양육할 능력이 안돼는걸로 알고 있는데
01:14:40 | 아마
01:14:41 | 아이를 맡으려하죠
01:14:45 | 그럴꺼예요
01:14:51 | 아마 양육할 능력이 안되는 남자이기에
01:14:55 | 아이를 못보낸걸꺼에여
01:15:10 | 여자입장에서는 아이보내고
01:15:11 | 그게 못마땅한거예요~
01:15:14 |
01:15:17 | 그남자
01:15:18 | 새출발하는게 낳죠
01:15:30 | 잊는거
01:15:35 | 그방법에서
01:15:48 | 상대방을 안다치게 할수 있는방법은 없나요?
01:16:02 | 상대방을 안다치게하는 방법이라
01:16:04 | 여자니깐
01:16:11 | 내가 어찌 하면
01:16:16 | .....
01:16:21 | 어차피 그 여자분도 자신의 상황을 잘 아실거예여
01:16:23 | 바람을 피워야 하나?
01:16:32 | 바람을 피우는것보다
01:16:38 | 솔직하게 얘기하세여
01:16:45 | 솔직하게 말하면.
01:17:02 | 정말 감당할수 없을지도 모르는데
01:17:13 | 저번에 그리 말했다가.
01:17:19 | 정말...
01:17:29 | 큰일 칠뻔했거든요
01:17:35 | 큰일이여?
01:17:49 | 무슨일이 있으셨길래
01:17:49 | 그여자는 나와 딸이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뿐인듯 싶어요
01:17:56 | 자살기도죠 뭐
01:18:20 | 거의 식음을 전폐하며 살았거든요
01:18:24 | 일주일을..
01:18:24 | 저런..
01:18:28 | 정말 그때
01:18:33 | 이여자
01:18:41 | 날...많이 사랑하는구나
01:18:54 |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구나
01:18:58 | 생각했는데
01:19:01 |
01:19:09 | 얼마 지나지 않아서
01:19:23 | 제가 감당을 또 못하는 제자리로 온것이죠
01:19:38 | 저도 같이 살아볼려고 마음을 다시 잡고 ..
01:19:45 | 그런 생각만하다보니
01:19:45 | 제가 한가지 예를 들어도 될까여?
01:19:48 | 이번엔
01:19:55 |
01:20:00 | 어떤 여자가
01:20:10 | 자신을 무척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어여
01:20:21 | 그여자는 이남자와 정말 같이 살아야할지
01:20:26 | 고민을했었죠
01:20:37 | 이남자는 이여자가아니면 못산다고
01:20:45 | 자살기도같은것도 하고
01:20:49 | 그랬죠
01:20:57 | 이여자는 이남자가 너무나 나를 좋아하는구나
01:21:11 | 이남자가 나 없으면 살수가 없구나
01:21:23 | 결국은 결혼을 했죠
01:21:30 | 하지만 몇년후
01:21:46 | 결혼생활이 파국에
01:21:48 | 이르렀죠
01:22:01 | 이건 제주변의 이야기랍니다
01:22:10 | 휴~
01:22:20 | 어떻게하든
01:22:26 | 상처를 주지않는 방법은 없어여
01:22:27 | 동감합니다
01:22:33 | 상처...
01:22:38 | 마음은 아프겠지만
01:22:42 | 정리하시는편이
01:22:51 | 여러모로 좋으실것같아여
01:22:53 |
01:22:55 | 상대방이나 자신이나
01:23:02 | 감사 합니다
01:23:08 | 많은 도움이 돼네요
01:23:15 | 무엇보다
01:23:17 | 판단해야죠
01:23:20 |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
01:23:25 | 귀를 기울이세여
01:23:28 |
01:23:32 | 그것만큼 현명한 방법은 없어여
01:23:35 | 지금 그쪽도
01:23:49 | 자신의 내면과 갈등하잖아여
01:24:03 | 그런것 같으네요
01:24:12 | 내맘속에.
01:24:19 | 그건 위험신호죠
01:24:21 | 아마 결혼을 하게 돼더라도
01:24:29 | 아마 결혼을 하더라도
01:24:34 | 얼마후에 이혼을 ...
01:24:37 |
01:24:38 | 생각할지도
01:24:45 | 감사합니다
01:24:47 | 오히려 그게 더 좋지않은거죠
01:24:50 | 많은 도움이..
01:24:53 | 돼네요~
01:24:59 | 현실에...
01:25:00 | 앞으로 더이상 큰 상처를 주는것보다
01:25:23 | 낳을거에여
01:25:33 | 휴~
01:25:42 | 사실 전 인간심리학과 상담쪽에
01:25:47 | 공부하고있거든여
01:25:52 | 잊으려고 생각하니 앞날이 깜깜 하네
01:25:56 | 그러세요
01:26:00 |
01:26:04 | 정말 제대로 걸렸군요~
01:26:17 | 그래서 그쪽에게 이런말도 해줄수있는거고
01:26:30 | 정말 많은 고민한거예요
01:26:32 | 저도.
01:26:34 | 제대로 걸렸다기보다
01:26:46 | 남자들은 하나같이 뻔한얘기들만...하고
01:26:58 |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죠
01:27:07 | 자신의입장에서만 생각하고
01:27:11 | 얘기하니깐요
01:27:18 | 그런것 같으네요
01:27:26 | 지금 저도
01:27:40 | 제입장에서만 얘기를 너무 많이 한듯 하네
01:27:48 | 아니예여
01:27:48 | 그여자는 ..
01:28:07 | 정말 감사 합니다
01:28:16 | 그여자분이 있으시면 제가 상담해드릴수도있는데
01:28:30 | 다음에 우연이라도 기회가 ?다면..
01:28:41 | 권해드리죠.
01:28:46 |
01:28:54 | 심리학..
01:29:01 | 제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?
01:29:10 |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
01:29:12 | 그나마
01:29:20 | 양쪽 갈등에서
01:29:26 | 조금은 해소 돼니깐
01:29:29 | 그치만
01:29:33 | 앞으로에 문제는
01:29:42 | 제가 스스로 해야 할듯 싶으네요
01:29:44 | 잊는거
01:29:46 |
01:29:51 | 말로는 그냥.. 쉽지만
01:29:53 | 그건 그쪽이 힘들지만
01:29:56 | 그게 잘안돼거든여
01:30:00 |
01:30:03 | 저도 잘알아여
01:30:07 | 저도 겪어봐서
01:30:11 | 사람을 잊는다는거
01:30:19 | 잊는다는거 쉽지는않지만
01:30:22 | 세월이지나면
01:30:31 | 상처는 조금씩 치유되기
01:30:33 | 마련이죠
01:30:42 | 시간이.. 해결하기에는...
01:30:51 | 너무나... 고통이 따를텐데
01:30:55 |
01:31:06 | 하지만 어쩌다가
01:31:13 | 그여자와 사이가
01:31:18 | 그렇게 되셨나여?
01:31:30 | 처음에는...
01:31:36 | 설마 하고...
01:31:40 | 그냥 만났어요
01:31:46 | 이혼녀라고 미리 아신건 아니고요?
01:31:51 | 서로 좋아하는감정 뒤로하고.
01:31:54 |
01:32:06 | 정말이지
01:32:16 | 저도 구지...결혼까지..아니...
01:32:25 | 첨에는 없으셨죠?
01:32:27 | 같이 살생각으로 만난건아닌데.
01:32:38 | 만나다보니까
01:32:40 | 정들고..
01:32:42 | 시간이 지나다보니
01:32:47 |
01:32:51 | 정보다는
01:33:00 | 정말.... 그여자와 같이 있는시간이
01:33:16 | 언젠가는 집에 데려다 주는데
01:33:22 |
01:33:37 | 밤마다 헤어지기 힘들다란 생각이 들더군요
01:33:51 | 그게 정말 ....
01:33:54 | 그래서
01:33:59 | 일단 부모님께..
01:34:06 | 그냥 만나는 여자다 해서
01:34:09 | 소개했고
01:34:22 | 그때까지도 아이문제는.. 별로 없었죠
01:34:27 | 그여자분은 이혼녀라는걸 숨긴거군요
01:34:29 | 처음부터
01:34:30 | 그러다가
01:34:31 |
01:34:36 | 어찌하여
01:34:42 | 부모님이 알게 됐고
01:34:47 | 그후에...
01:34:54 | 지금까지 6개월동안에
01:34:56 | 고통
01:35:05 | 무진장 많이 다투고 다시만나고
01:35:12 | 이런 반복?...
01:35:17 | 결과
01:35:26 | 지금까지.....
01:35:36 | 잊기 위해 노력했고
01:35:47 | 많은것을 해보았지만
01:35:50 | 정말.
01:35:56 | 잊혀지지 않았죠
01:36:04 |
01:36:09 | 그래도..
01:36:13 | 정말 가슴아프네여
01:36:17 | 결혼은 불가능하다는거
01:36:22 | 정말 나도 잘알지만
01:36:37 | ....
01:36:42 | 많이 울었어요
01:36:44 | 혼자서
01:36:53 |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여
01:37:06 | 불가능하다는거 알면서도
01:37:17 | 앞으로.. 또 힘든일을 해야 한다는게 두려울뿐이죠
01:37:22 | 이번엔 정말...
01:37:31 | 잘버티어서
01:37:40 | 그녀 곁에 가지않을꺼예요
01:37:50 | 술을 먹지 말아야하는데
01:38:04 |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세여
01:38:06 | 그래도 술을 안먹으면. 그녀곁에 가지 않거든요
01:38:16 | 어찌요?
01:38:34 | 지금은 조그만한 상처를 주지만
01:38:40 | 나중에는 더 큰상처를 준다는것을
01:38:48 | 명심하고 계시면
01:39:06 | 상처라..
01:39:08 |
01:39:13 |
01:39:20 | 잘 명심하도록 하죠
01:39:30 | 어쨋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밖에없어여
01:39:35 | 근데
01:39:45 | 내일 바로 얘기해야하나요?
01:39:57 | 내일이여?
01:39:59 | 에구구..
01:40:04 | 메일보낸건 언제 보낸건가여?
01:40:15 | 저메일이요~
01:40:19 | 약 15일
01:40:21 | 정도
01:40:23 | 그후에
01:40:34 | 그메일 받고..제가 무녀졌죠뭐
01:40:44 | 다시 찾아가서..
01:40:50 | 만났어요
01:40:53 | 근데.
01:40:57 | 어제...
01:41:00 | 어제여?
01:41:04 | 만나든 동안에
01:41:08 | 아이때문에
01:41:23 | 제가..좀 투정을 많이 부렸어요
01:41:35 |
01:41:35 | 우린 단둘이 데이트 해본지가 언제냐
01:41:41 | 등등~
01:41:56 | 무심한 말을 했지요
01:42:09 | 그러고 그냥 말없이 집에 와버렸거든요
01:42:19 | 그러고난후~
01:42:22 | 지금까지..
01:42:32 | 전화 한통 안하고 있어요
01:42:33 | 거의
01:42:38 |
01:42:40 | 시간마다 통화 했는데
01:42:53 | 그래서
01:43:05 | 좀 답답하고
01:43:07 | 해서
01:43:18 | 뭔가해보려고...
01:43:22 | 했는데..
01:43:26 | 그여자분이 안받죠?
01:43:31 | 아무것도 못하겠는걸요
01:43:35 | 아뇨
01:43:39 | 그럼?
01:43:39 | 전화 안했어요
01:43:42 | 제가
01:43:52 | 그녀도 전화 안하고
01:43:52 | 여자분한테서는 전화오구여?
01:43:54 |
01:43:57 | 둘다 전화를
01:44:01 |
01:44:05 | 그상황인데
01:44:25 | 그러니깐 오늘 저녁때 말해야 할듯싶죠?
01:44:34 | 지금은 좀무리인듯하네여
01:44:36 | 헤어지자고
01:44:39 | 좀 기분이 풀어지고나서
01:44:40 | 휴~
01:44:45 | 그때 얘기해보세여
01:44:51 | 지금은 둘다 신경이 날카로워져서
01:44:53 | 기분 풀어지고 난후~
01:45:11 |
01:45:13 | 지금 분명히 잘을 못자고 있을꺼예요
01:45:30 | 제가 알죠
01:45:33 | 그녀를..
01:45:43 | 그 여자분의 성격은 어떤가여?
01:45:53 | 글쎄~
01:45:58 | 어찌 설명해야하나
01:46:04 | 내성적?
01:46:10 | 가끔은
01:46:22 | 활발한 성격도 있어요
01:46:30 | 친구들은 전부 그리 알죠
01:46:38 | 내성적인 사람은 친한사람에게는
01:46:39 | 근데
01:46:47 | 외향적으로 보일수도있어여
01:46:48 |
01:46:52 | 아~
01:47:02 | 제가 보기에는
01:47:03 | 아니 제친구들도 그리 보던데
01:47:16 | 친하지 않은사람들도
01:47:20 | 근데..
01:47:25 |
01:47:33 | 제가 보기에는 맘에 있는 말을 잘안해요
01:47:36 | 가끔..
01:47:42 | 꿍한성격
01:47:45 | 인가.
01:47:58 | 혼자서 한참 생각하고난후에
01:48:04 | 말을하죠
01:48:05 | 내성적인성격이죠
01:48:06 | 전...
01:48:14 | 아~
01:48:16 | 그래요
01:48:39 |
01:48:56 | 제가 그걸. 지적하니깐
01:49:00 | 그녀는.
01:49:15 | 상대방을 먼저생각해서
01:49:22 | 이말을 했을때...
01:49:36 | 그러니깐. 한번더 생각하고난후에
01:49:41 | 말한다고 하던데
01:49:49 | 내성적인성격의 사람이
01:49:51 | 그래여
01:49:58 | 휴~
01:50:04 | 그럼.
01:50:11 | 내성적인 사람을..
01:50:25 | 어찌해야 하는데요~
01:50:35 | 제가 보기에는 심약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인것같은데
01:50:49 | 헤어지잔말을 언제해야 하는건가요?
01:50:56 | 기다리다보면
01:51:02 | 지금해버리면
01:51:10 | 엎친데 덮친격으로
01:51:21 | 제가 먼저 못할꺼같은데도요~
01:51:28 | 안좋을테니
01:51:34 | 시간이지나서
01:51:50 | 둘다 좀 안정이되면
01:51:56 | 그때 얘기하세여
01:51:59 | 안정되면
01:52:04 | 휴~
01:52:12 | 기다리는 고통은 더 심한데.
01:52:19 | 투정부리는거 아님
01:52:30 | 그냥 그렇타는거지요
01:52:38 |
01:52:54 | 고민돼네
01:52:55 | 어찌?든 좀 시일을두고
01:53:06 | 저기요~
01:53:11 | 네?
01:53:18 | 혹시 지금 학생이세요?
01:53:22 | 아니요
01:53:28 | 직장인입니다
01:53:32 | 심리학 공부중이시라고?
01:53:37 | 음냐~
01:53:42 | 그냥.
01:53:48 | 하시는건가요?
01:53:51 |
01:53:57 | 학생시기는 지났죠
01:53:58 | 네~~~
01:54:04 | ^^*
01:54:25 | ^^
01:54:25 | 이제는 직장인
01:54:31 | 암튼 잘해내실거라고 믿어여
01:54:35 | 정말 많은도움이 돼는데....
01:54:43 | 제가...
01:54:47 | 네?
01:54:58 | 감사하다는 말빡에 해드릴수 없네요
01:55:08 | ^^
01:55:19 | 전 어찌?든 저의 상담이
01:55:24 | 도움이?다면
01:55:26 | 좀 시일을 두고 있다가 적당한 선에 헤어지자고 말한다.
01:55:32 | 그걸로 만족합니다
01:55:36 |
01:55:45 | 그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란 말이군요
01:55:48 | 시일을 두고 둘다 이성을 찾으면
01:55:53 |
01:56:02 | 그게 제 생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라고
01:56:07 | 생각해여
01:56:08 | 저기요~
01:56:11 | 네?
01:56:23 | 실례가 안돼시다면
01:56:25 | 가끔.
01:56:28 | 가끔?
01:56:34 | 저랑 대화 할수 있나요?
01:56:44 | 대화여?
01:56:55 | 메신져에 로그인..
01:56:58 | 하시면
01:57:00 | 그냥
01:57:00 | 제가 시간이 될지모르겠지만
01:57:05 | 전 아무뜻없이
01:57:09 | 네..
01:57:14 | _______@hotmail.com
01:57:17 | 추가하세여
01:57:21 | 자주 로그인 안하ㅣ나봐요.
01:57:28 | 직장다니다보니
01:57:33 | 거의 컴터할시간이
01:57:35 | 없어여
01:57:43 | 밤늦게나
01:57:46 | 접속하구 그래서여
01:57:55 | 아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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